[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현숙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현숙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하민 군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김현숙은 "예전부터 엄마가 촬영갈 때 한 번도 찡찡댄 적 없던 효자 아들. 요즘 변화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너무 환하게 익사이팅하게 잘 놀고 있는 널 보면 오히려 짠하기도 하지만 훨씬 더 고맙고 기특하고. 말로는 표현안될 우리 아들.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한다"고 적었다.
사진 속 하민 군은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7살 나이에 비해 의젓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다음은 김현숙 글 전문.
#하민#내아들#젤사랑하는
예전부터 엄마가 촬영갈때 한번도 찡찡댄적이 없던 효자아들~~요즘의 변화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너무 환하게 익사이팅하게 잘 놀고 있는 널 보면 오히려 짠하기도 하지만 훨씬더 고맙고 기특하고...말로는 표현안될 우리 아들 내 인생의 동반자 ㅋ 사랑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