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30 10:49 / 기사수정 2010.11.30 11:17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허정무 감독,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축구도 보고 밥도 먹는다면?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연맹')이 'VIPS in Championship Tour(빕스 인 챔피언십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빕스 인 챔피언십 투어'는 12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챔피언결정 2차전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허정무감독,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관람한다.
하지만, 단순히 축구만 본다면 배가 고파서 만남의 설렘도 없을 것이다. 관람 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에서 특별한 식사를 갖는 환상적인 K-리그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개인이 활동하는 블로그나 SNS 주소, 아이디 등을 함께 기재하면 참가자 선정시 반영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12월 5일 허정무 감독, 서형욱 해설위원과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에서의 점심식사,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챔피언결정 2차전 서울-제주 경기 관람, 사진촬영,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빕스 인 챔피언십 투어 ⓒ한국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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