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율희가 아들 재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율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수염 아저씨. 곧 살림남 촬영이 있어서 이발을..♥️ 갑자기 으른재율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인데 잘생겨서 좀 당황스럽게 설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환, 율희의 아들 재율 군은 이발을 한 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을 입 주변에 묻힌 재율 군은 활짝 웃으며 잘 생겨진 외모로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와 SNS를 통해 아이 셋을 능숙하게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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