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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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습생 출신' 윤두준, 2PM과 다정한 셀카

기사입력 2010.11.27 00:27 / 기사수정 2010.11.27 00: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비스트 리더 윤두준이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2PM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두준은 "방송맨 준수형과 지구에서 가장 잘 생긴 쿤형"이라며 2PM 준수, 닉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표정을 지어 보였다. 준수와 닉쿤 사이에서 놀란 표정을 한 윤두준의 양옆으로 닉쿤은 미간을 찌푸리며 굳게 입을 다물고 있고 준수는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오랜만에 일산라인"이라며 2PM 준호와 단둘이 찍은 사진도 올렸다. 윤두준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했고 준호는 누가 입을 억지로 당긴 것처럼 어색한 웃음을 선보였다.

윤두준과 2PM은 지난 2008년 Mnet '열혈남아'라는 프로그램에서 다른 JYP 연습생들과 가수 데뷔를 위해 동고동락하며 서바이벌 경쟁을 벌였던 적이 있다. 당시 윤두준은 아쉽게 탈락했고 끝까지 살아남은 연습생들이 지금의 2PM, 2AM으로 데뷔하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도 좋지만, 저 조합도 꽤 괜찮은 것 같다", "윤두준과 2PM 한 그룹인 것처럼 잘 어울린다"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윤두준, 닉쿤, 준수, 준호 ⓒ 윤두준 트위터]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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