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직접 기획한 음악 콘텐츠 ‘MUSIC IN KOREA’(뮤직 인 코리아)가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MUSIC IN KOREA’는 매주 김현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던 콘텐츠로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고 전경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울은 물론 강원도, 인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각도로 담아낸 음악과 풍경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과 자연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지난해 공개된 김현중의 'Oasis'(오아시스)는 음악과 만리동의 전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조회수 158만뷰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영상 속 음악들은 김현중이 전곡 프로듀싱한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어 벨 오브 블레싱)에 수록된 곡들로 새로운 편곡을 통해 영상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그림을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 금요일 첫번째 시즌의 마지막을 알리며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동안의 모든 시리즈의 특별한 비하인드와 김현중의 평소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 멋스러운 전경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MUSIC IN KOREA’는 두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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