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은 포르쉐 코리아와 손잡고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제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포르쉐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4S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카트바디를 게임 내 선보였다. 흰색의 세련된 디자인을 지닌 스피드 카트바디 ‘Taycan 4S’는 강력한 모터와 저중심 설계로 탁월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2월 3일까지 ‘카트라이더’에 매일 첫 접속 시 ‘Taycan 4S(1일)’ 카트바디를 지급하며, 게임 상점에서도 ‘루찌’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특히 1월 23일 오후 9시부터 9시 59분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Taycan 4S(300일)’를 제공한다.
포르쉐 카트바디를 타고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게임모드도 열린다. 2월 3일까지 ‘포르쉐 타이칸 4S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해 누적 99km 이상 주행하면 ‘레전드 파츠 X’를 준다. 해당 모드를 1회 완주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00만 원 등을 선물한다.
‘카트라이더’와 포르쉐의 타이칸 4S 제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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