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보고 싶은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아이돌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투표를 실시하는 최애돌은 앱을 통해 "눈 뜨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남돌은?" 이란 주제의 투표를 진행했다. 12월 30일부터 시작되어 1월 6일까지 열렸던 이 투표는 약 10만 8천 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뷔는 4만 표 이상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눈부신 아침 햇살 보다 밝게 빛나는 뷔의 잘생긴 외모와 환한 미소를 잠에서 깨자마자 본다면 하루를 더욱 활기차고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또 팬들은 비현실적인 수려한 외모에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 뷔가 아침 인사를 건넨다면 늦잠을 자고 싶던 마음도 날려버릴 만큼 아침이 기다려 질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 위 곡의 분위기에 맞춰, 또 매 순간 컨셉에 따라 바뀌는 다양한 표정과 제스쳐를 선사하며 "무대 장인"에 등극한 뷔는 섹시함은 물론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에 우수에 찬 눈빛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왔다. 때문에 팬들은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뷔를 눈 뜰 때마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면 오늘 보여줄 그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해 진다며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1월 9일, 10일 양일간 펼쳐지는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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