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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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입대 앞둔 동생과 드라이브 "최애 음식은 막창" [종합]

기사입력 2021.01.06 18:29 / 기사수정 2021.01.06 18:2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찬원이 로미오 김현종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5일 이찬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절친 현종이와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은 그룹 로미오의 김현종과 짧은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찬원은 김현종을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하는 친구"라고 소개하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현종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라며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운전 경력에 대해 "대구에 있을 때부터 운전했으니까 군대 있을 때 빼면 3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19살 때부터 면허가 있었으니까 7년 정도 됐다. 내년이면 8년"이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사이드 미러를 잘 봐야 된다"고 운전 꿀팁을 전했다. 김현종이 "그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말하자 이찬원은 "그렇죠"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운전을 하며 이찬원은 '가요무대'의 오프닝곡 '가요무대의 노래'를 부르며 감성을 전했다. 김현종은 "무슨 노랜지 모른다. 노래 제목이 '가요무대의 노래'냐"고 의아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카페에 들려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다. 김현종은 이찬원에게 신조어 '얼죽아'를 아냐고 물었다. 이찬원은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답하며 "요즘 저 그런 거 되게 잘 알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찬원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 3가지로 "회, 막창, 파스타"를 골랐다. 특히 그 중 1순위를 묻자 고민 없이 막창을 골랐다. 김현종은 "막창은 맛있는데 기름이 많아서 오래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느끼할 수 있다"고 공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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