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지애는 6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한 해 몸을 너무 함부로 썼더니 여기 저기 고장이 나 여러 사람을 걱정 시켰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문지애는 "연말과 새해는 몸 돌보며 맞이했습니다. 올 한해는 이기적일만큼 몸만 생각하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문지애는 미소를 지으며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다음은 문지애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생존신고합니다
지난 한 해
몸을 너무 함부로 썼더니
여기 저기 고장이 나
여러사람을 걱정 시켰네요
연말과 새해는
몸 돌보며 맞이했습니다.
올 한해는
이기적일만큼 몸만 생각하렵니다
일도 줄이고,
내 시간도 충분히 갖고
그렇게요.
늦은 새해 인사 전해요
꺄꺄님들 해피뉴이어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문지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