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20 07:06 / 기사수정 2007.04.20 07:06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개막전부터 열기가 심상치 않다'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1주차 경기가 모두 종료되었다.
개막전부터 불꽃튀는 경기들이 즐비했던 가운데, 2006년 통합 챔피언인 MBC게임 Hero가 2007 시즌에도 르까프 오즈와 STX SouL을 차례로 완파하며 2연속 무실세트를 기록, 2007 전기리그에서도 강력한 포스를 자랑했다.
지난 4월 정식 창단 이후 프로리그 신고식을 치룬 공군 ACE는 1세트 성학승의 승리로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었으나, 2세트부터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SK텔레콤 T1에게 패배, 팀의 첫 승 신고가 무산되었다.
한편 지난 2006 후기리그에서 하위권을 기록하며 침체기를 겪은 KTF 매직엔스가 조용호-김윤환의 맹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기록, 단독 2위에 올라서며 2007 시즌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Pantech EX, SK텔레콤 T1이 1승을 기록하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1주차 결과 정리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