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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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케인 선발’ 토트넘, 브렌트포드전 최정예 가동

기사입력 2021.01.06 04:05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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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토트넘은 6일 오전 445(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에서 브렌트포드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지난 2008년 첼시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후 13년간 단 한 번도 우승이 없었다. 이번이 최대 기회다.

경기 전 조제 무리뉴 감독은 내가 토트넘에 온 이후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우승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 만큼 강력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나선다. 미드필더진은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구성한다. 수비진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세르쥬 오리에가 구축하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한편 프로 통산 149골을 적립한 손흥민은 150호 골에 도전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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