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시윤이 군 복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윤시윤이 스페셜DJ로 나섰다.
이날 윤시윤은 클래식 퀴즈를 진행하다 군 복무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군생활을 하며 새해를 맞은 생각이 난다"는 것. 그러면서 "군대를 늦게가는 바람에 새해가 되자마자 전우들이 형 30살 됐다고 그렇게 놀려댔다. 그 친구들이 이제 30살이 돼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윤시윤은 이날 스페셜DJ를 맡은 것에 대해 "어릴 때 라디오를 들으며 DJ를 해보고 싶다는 꿈을 꿨다"며 "4일간 스페셜DJ를 맡았다. 무조건 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