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02 20:15 / 기사수정 2021.01.02 20:1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다비드 알라바의 차기 행선지가 레알 마드리드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다비드 알라바와 4년 간 세후 연봉 1000만 유로(약 133억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1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어 이번 시즌 내내 뮌헨과 재계약 여부를 놓고 줄다리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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