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12월 3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마지막 날 #아내의 맛 촬영 퇴근하니 남편의 첫 오징어볶음이 절 맞이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주고받은 메시지와 퇴근한 아내를 위해 요리 중인 한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메시지 속 서로를 향한 애정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 부부 최고입니다"라며 반응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연년생 남매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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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