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의 5남매 자녀들이 새해 큰 절을 올렸다.
이수진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억들로 가득했던 2020은 이제 굿바이. 설레임으로 맞이하는 2021 반가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다섯 남매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큰 절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델 지망생으로 유명한 재시와 테니스 꿈나무 재아, 여전히 깜찍한 둘째 쌍둥이 설아, 수아,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막내 시안이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대박패밀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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