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사전 예약 날짜가 드디어 떴다.
30일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게임 소개 영상과 함께 사전예약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으로 즐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오는 1월 6일로 사전예약일을 발표하며 게임 소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과거 총 9일간 진행된 CBT에서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사전 예약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뛰어나 내년 초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게임 소개 영상은 인기 오리지널 캐릭터인 하루와 이리스가 등장, 전투수업 탐방과 기숙사 투어를 통해 게임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며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와이제이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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