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뼈다귀' 박명수가 자가 격리 마지막 날 당시의 셀프캠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으로 2주간 자가 격리를 했던 박명수의 셀프캠이 전해졌다.
자가 격리 마지막 날을 맞은 박명수는 영상을 통해 "바깥바람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 방 안에만 있어서 답답함도 있었지만, 일에 대한 소중함,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새삼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여러분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명수는 자가격리 중 '개뼈다귀'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고, 셀프캠으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개뼈다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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