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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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티아라 류화영…버즈 보컬 나율

기사입력 2010.11.16 16:17 / 기사수정 2010.11.16 16:17

온라인뉴스팀 기자
- 11월 16일 오후 4시 헤드라인



▶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언니는 '남녀공학' 류효영 

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한빛효영(본명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의 티아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인조로 재정비하게 되는 티아라는 한빛효영의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을 새 멤버로 발탁하며, 쌍둥이가 한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을 하게 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인 체제로 활동하는 티아라가 기대된다", "티아라와 남녀공학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인조로 재정비한 티아라는 11월 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12월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버즈, 민경훈 이을 보컬 '나율' 영입

 '버즈'가 민경훈을 이을 새 보컬 나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버즈'는 지난 12일 타이틀곡 '여자가 싫다'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새 보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노래 일부분이 공개되면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보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16일 발매되는 버즈 스페셜 앨범 'fuzz.buzz'에서부터 버즈의 새 보컬로 활약할 나율은 만 19세의 나이와 키 184cm의 훤칠한 외모, 고수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파워풀한 보이스가 민경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버즈'는 윤우현과 나율 2인 밴드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신입 버즈 나율이 노래하는 '여자가 싫다'와 'BUZZing Rock'는 1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공개된다.



▶ '엄마' 고소영, 첫 나들이는 '봉사활동'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출산 후 첫 나들이로 봉사활동을 선택했다.
 
고소영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내 영아원을 방문해 출산 후 첫 대외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당초 고소영은 이날 장동건과 함께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장동건이 지난 14일 영화 '워리어스 웨이'홍보차 미국으로 출국하게 돼 혼자 방문하게 됐다.
 
고소영은 자신의 이름과 남편인 장동건의 이름으로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기부금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와 신생고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이 전달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정부가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했으며 이후 소회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전개해온 사회복지법인이다. 고소영은 2년여 전부터 짬짬이 봉사활동을 하며 대한사회복지회와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 10월 4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세간의 화제를 낳았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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