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장영란이 아들 준우의 생애 첫 이 뽑는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를 빼기 위해 앞니에 실을 끼운 아들 준우 군의 모습이 보인다. 장영란이 이를 빼는 순간 누나 지우는 잽싸게 준우 군의 이마를 쳤다.
준우 군이 아파하는 사이, 그의 첫니가 쏙 빠져 있어 웃음을 안겼다. 앞니를 뺀 준우 군은 한층 더 개구진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준우의첫니 지우의 환상의 콤비 환상의 궁합 #웃어서미안해"라며 "지우누나가 이마를 너무 찰지게 쳐서 그래서 한 번에 성공.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준우. 아직 아기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 #천천히크렴 #크는모습하나하나소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제이쓴은 "준우 이마가 더 아프겠는데요ㅋㅋㅋㅋ귀여워라"고 웃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