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한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다니엘은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 녹화에 임했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5분 동안 서로의 눈빛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신개념 ‘침묵’ 예능프로그램. 다니엘은 의문의 여성과 만나 눈맞춤을 진행했다고. 여성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다니엘이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이 높다.
스페셜 MC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나선다. 장도연은 지난 9일 방송된 장광 가족 편에서도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바. 이번에도 MC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이 게스트로 출격하고, 장도연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는 '아이콘택트'는 오는 23일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