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크리스마스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18일 우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먼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2 ‘브룬’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는 한편 챕터 11부터 14까지 등장한 보스들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출연해 보다 까다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도전의 길’ 에피소드가 추가됐다.

또한 ‘시그니처 포스‘의 신규 국가 ‘배가본드’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와그런페스트’ 및 ‘잊혀진 용들의 성지’, ‘퀀텀 레이드’ 등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플레이 편의 기능을 향상 시켰다.

이와 함께 시간여행자 테마로 진행되는 페이트코어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3성 영웅 ‘쟝’의 성장 모습이 담긴 전용 페이트코어 ‘데스페라도 쟝’과 무기 ‘골든 슬럼버’를 24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업데이트와 함께 1월 7일까지 크리스마스를 기념 ‘리피의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 ‘레이켈’과 페이트코어 ‘푸른 눈의 루돌프’를 제공하며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누적 결제 이벤트를 통해 ‘바소리’ 전용 페이트코어 ‘성탄의 여인’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31일까지 총 77회에 걸쳐 고급 영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2주 동안 크리스마스 테마로 구성된 ‘퀀텀 레이드’를 실시, 미션 클리어 정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엑소스 히어로즈’ 콘텐츠 업데이트 및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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