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15 13: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과 이준영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이시훈의 질투가 폭발한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여기서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는 조상신 냉장고 ‘장고’이다. 여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은 자신이 개발하던 인공지능 냉장고에서 어느 날 이상한 점을 발견, 그 냉장고가 준 정보 덕분에 7년 동안 사귄 예비 신랑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됐다. 이에 파혼을 선언했다.
현재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5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서지성은 7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남자 정국희(이준영 분)와 핑크빛 썸을 타고 있다. 소방관 정국희는 인공지능 가전제품 개발자인 서지성과 정반대로 스마트폰 없이도 불편함 따위 느끼지 않는 레트로남이다. 반대가 끌린다고 했던가. 두 사람은 어느덧 서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설레는 로맨스 시작을 예고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