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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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 화재 현장서 생존…김설현과 애틋 눈맞춤

기사입력 2020.12.14 21: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김설현이 남궁민을 구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5회에서는 공혜원(김설현 분)이 화재 사고 현장을 수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혜원은 화재 사고 현장을 지휘했다. 앞서 손민호(최진호)의 저택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고, 도정우(남궁민)는 공혜원을 찾기 위해 불길로 뛰어든 바 있다.

이때 공혜원은 '내가 이 사람에게서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은 공포를 배웠다는 것은 그 후로도 한참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특히 공혜원은 전문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수색했고, 다행히 도정우와 생존자들이 발견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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