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노희영이 강레오, 김훈이와 6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SKY·디스커버리 새 예능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 그리고 박선영과 디스커버리 하정석 PD, skyTV 서현석 PD가 참석했다.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는 과거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를 통해 함께한 바 있다. 이에 노희영은 "다시 모여서 심사위원을 하는 게 6년 만이다 6년이 지나서 다시 만났는데 어색한 것도 없다. 그 전에 했을 때도 매일 만나고 이래서, 오히려 저희는 어색하지 않았다. 하던 걸 다시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라진 건, 레오 셰프의 눈빛이 예전같지 않다. 아이도 낳고 하느라 욕 먹기 싫다고 하더라. 욕은 저 혼자 먹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후 "오히려 김훈이 셰프가 독해져서 왔다. 그런 게 변화라면 변화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헬로! 플레이트'는 여행길이 막힌 코로나19 시대, 글로벌 셰프들의 국경 없는 요리대결로 미식여행만큼이나 맛깔난 대리 만족을 선사할 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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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