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지영이 김혜은과 두 자매의 집을 구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김지영이 출연해 김혜은과 함께 공동 육아를 원하는 두 자매 의뢰인의 매물을 구했다.
김혜은은 "김지영이 집을 잘 본다. 살림꾼이다"라며 김지영을 칭찬했다. 이어 김혜은은 "김지영이랑 친하다 보니 집 보는 것도 잘 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매물을 보러간 김혜은은 "김지영이 직접 발품 팔아 집을 구한 걸로 안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나란히 붙어있는 집을 구해온 김지영은 김혜은과 상황극을 하며 장점을 설명했다.두 자매를 위해 집을 구한 김지영은 매물을 '자매 품은 베란다'라고 이름을 지으며 탁 트인 베란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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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