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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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차인표-이수경 베드신…'누리꾼을 홀리다'

기사입력 2010.11.12 09:13 / 기사수정 2010.11.12 09:1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대물의 '분노커플' 차인표와 이수경이 이번엔 베드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대물' 11회에서 조배호(박근형 분)의 계략에 밀려 공천심사에서 서혜림(고현정 분)에게 밀려 탈락한 강태산(차인표 분)은 분노가 극에 달해 장세진(이수경 분)을 찾아가 위로를 받는다. 장세진은 갑자기 강태산과 눈이 마주쳐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룻밤 사랑으로 끝나는 것인가",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대물'은 2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해 이날 방송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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