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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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붉은사막’, 오는 11일 ‘더 게임 어워드’서 트레일러 공개…벌써부터 기대↑

기사입력 2020.12.03 15:5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신작 ‘붉은사막’이 드디어 오는 11일 베일을 벗는다.

3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신작 ‘붉은사막’의 신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Crimson Desert - World Premiere Gameplay Trailer)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이하 TGA)’에서 공개한다.  

TGA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행사로 GOTY(Game of the Year) 발표는 물론 미공개 신작 등 게임계 굵은 소식들이 공개되는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이다. 올해는 미국 LA, 영국 런던, 일본 도쿄에서 삼원 온라인 중계로 12월 10일 (한국시간 12월 11일 오전 9시) 열린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강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액션 어드벤처의 재미를 녹여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프로젝트로 개발하고 있다. TGA에서 공개하는 신규 트레일러는 붉은사막의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았다.

붉은사막은 콘솔과 PC 플랫폼에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오늘(3일) 붉은사막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게임의 웅장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녹인 신규 심볼 티징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신규 심볼은 늑대, 부엉이, 사슴을 형상화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려는 지역들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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