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한지민·남주혁, '전참시' 출격…예능 첫 동반 출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조제'의 한지민과 남주혁, 김종관 감독이 '전지적 참견시점',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조제'의 한지민과 남주혁은 5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조제'에서 다시 한번 재회해 기대를 모으는 한지민과 남주혁은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영화 인터뷰를 진행,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한지민과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으로 돌아온 남주혁이 첫 동반 출연하는 예능으로 남다른 입담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이어 '조제'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은 6일 오전 10시 30분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악의 하루'에서 함께 인연을 맺은 배우 한예리와 함께 김종관 감독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