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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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코로나19 음성 판정→"오늘(1일) 저녁 '나사스' 촬영 합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01 18:55 / 기사수정 2020.12.01 18: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배우 유인나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복귀한다. 

1일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인나 배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컨디션 회복 후, 오늘(1일) 저녁 촬영 스케줄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인나는 이날 오전 진행된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이러한 소식으로 걱정을 안겼던 유인나는 이날 오후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이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도 다시 합류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 중인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이혼한 전 남편과 재혼한 현 남편 사이에서 진짜 내 편을 찾아내는 과정을 담은 멜로 첩보물. 매주 수,목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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