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블링블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블링블링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블링블링과 스태프들은 안전을 위한 대비 차원에서 30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일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블링블링과 저희 스태프들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룹 업텐션의 비토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했던 블링블링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블링블링은 지난 11월 17일 데뷔했으며 신곡 'G.G.B'로 활동 중이다.
이하 블링블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저나인 입니다.
11월 29일 SBS인기가요 출연진 중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블링블링과 스텝들은 안전을 위한 대비 차원에서 30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일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 판정되었습니다.
블링블링과 저희 스텝들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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