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신곡 '뷰티풀'로 돌아온 비스트가 KBS 2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파일럿 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특별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비스트의 한 멤버는 국민의 고민 사연을 받는 '전국고민자랑'이라는 코너에서 "너무 잘생긴 게 고민"이라 털어놓아 녹화 중인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이 고민은 비스트에서 얼굴을 담당한다 주장하는 한 멤버의 오랜 고민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멤버는 하루에도 2천 번 이상 잘 생겼다는 말을 듣는다며 이제는 다른 말을 듣고 싶다고 고민사연을 신청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지호 역시 "잘생겨서 고민이라는 점이 공감된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이 고민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사진=비스트 ⓒ 비스트 공식 팬카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