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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에 귀여운 악동 '다빈치 프렌세스' 등장…반전 매력 소유자

기사입력 2020.11.27 16:0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귀여운 악동 ‘다빈치 프린세스’가 추가돼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새로운 직업 ’다빈치 프린세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빈치 프린세스’는 크리티카를 대표하는 귀여운 마스코트 ‘크리에이터’의 초극으로 개구쟁이 천재소녀 콘셉트로 기획된 캐릭터이다. 개구리 모양의 인공 로봇과 함께 전투를 펼치며 다양한 무기를 적절하게 소환해 적들을 손쉽게 제압하는게 특징이다.

금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도 ‘다빈치 프린세스’는 개구리 인공 로봇과 함께 공중에서 등장해 적들을 당황시킨다. 또, 위기의 순간에 인공 로봇을 소환해 레이저 포를 쏘거나 하늘에서 거대한 폭탄을 떨어트리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격으로 귀여운 얼굴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올엠은 크리에이터 초극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1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한 퍼즐을 맞추는 ‘퍼즐 이벤트’는 모든 퍼즐을 맞추면 희귀 소울 스톤 등 상당한 보상이 들어있는 퍼즐 마스터 상자를 제공하고 하나만 맞춰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보상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달성할 목표 레벨을 예약하고 약속한 레벨에 도달하면 강화석 선택 상자가 들어있는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 아바타 상자와 무기 아바타 상자가 포함된 ‘다빈치 프린세스’ 아바타 패키지는 다음달 17일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연말을 기념해 12월 10일까지 행운 연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운 코인 교환 이벤트’도 열린다.

초액션 RPG <크리티카>는 201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유럽 등 전세계 70여 개국 2천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오픈해 더욱 더 많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올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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