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0 10:56 / 기사수정 2010.11.10 10:5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탤런트 정혜영이 남편 션의 특별한 외조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정혜영 부부의 희망일기가 그려졌다.
정혜영은 션의 외조에 대해 "말할 것도 없다. 내가 일을 편하게 할 수 있게끔 많이 도와준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존경받을만한 남편이자 아빠다", "두 사람에게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 등 행복을 기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션과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전 농구코치 박승일이 함께 희망 콘서트에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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