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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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백수민 "감사함 큰 작품…'믿보배' 되겠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20.11.27 12:09 / 기사수정 2020.11.27 12:09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백수민이 ‘경우의 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백수민은 27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종영과 관련, “감사함이 큰 작품”이라며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분들과 함께 연기한 배우분들께 감사하다.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백수민은 “처음에 작품을 시작할 때 작품에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다는 각오가 있었다”면서 “감독님께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 연기 톤을 맞추라는 주문을 많이 하셨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경우의 수’를 위해 노력했던 점을 털어놨다.

이어 “대중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차기작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우의 수’에서 백수민은 모태 솔로 검사 한진주를 연기하며 따뜻한 우정과 귀여운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진주의 모태 솔로 탈출기를 보여주면서 정밀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경우의 수’는 27일 15회, 28일 16회로 종영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굳피플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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