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9', 4주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출연자는 카이·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쇼미더머니9'은 4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으며, 전주 대비 화제성 73.51%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다. 

'쇼미더머니9' 속 머쉬베놈 크루의 'VVS' 무대와 원슈타인 크루의 'Freak' 무대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으며, 두 크루의 무대에 극찬이 쏟아졌다. 머쉬베놈과 미란이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와 8위로 진입했다.

비드라마 2위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21.38%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그렸다. 태연이 첫 합류해 네티즌의 주목이 발생했으며, 태연이 언급한 회식 뒷풀이 이야기가 화제 됐다. 반면 혜리의 하차가 아쉽다는 의견도 꾸준히 있었다. 태연과 혜리는 각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와 9위에 랭크 됐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3.86% 상승하며 3주 연속 비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EXO 카이가 출연하여 팬들의 열띤 응원이 나타났으며, 호화로운 집에 부러움을 표한 댓글이 많았다. 카이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로 진입했다.

SBS '런닝맨'은 전주 대비 화제성 27.90% 오르며 3계단 순위 상승해 비드라마 4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하도권, 김소연, 이지아,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 됐으며, 김소연의 예능감에 네티즌의 호평이 쏟아졌다.

JTBC 신작 '싱어게인'은 비드라마 5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Loveholic'을 부른 2호 가수, '빠빠빠'를 부른 59호 가수, '미니데이트'를 부른 50호 가수 등의 무대가 크게 화제 됐으며, 참가자들의 가창력에 극찬이 발생했다. 또한 '본방사수 하겠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빈번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전주 대비 화제성 9.59% 감소하며 2계단 순위 하락해 6위를 기록했다.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로 새단장하며 '스트레스 아웃' 편이 방송되었고, 영탁의 테스형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임영웅이 6위, 영탁이 10위였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MBC '복면가왕(전주 대비 화제성 5.40% 증가)', 8위는 MBC '놀면 뭐하니?(전주 대비 화제성 12.38% 증가)', 9위는 KBS2 '1박 2일 시즌4(전주 대비 화제성 27.57% 증가)', 10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전주 대비 화제성 11.43% 증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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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