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엔씨소프트 판교 본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엔씨소프트 측은 사내 직원들에게 귀가 조치를 실시했다.
25일 엔씨소프트 측은 오후 보건당국을 통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사내 모든 직원들에게 내용을 공유하고 귀가 조치하고 있다. 보건당국과 정밀 방역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돌입했다.
이에 엔씨소프트 측도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주3일 출근, 2일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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