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업텐션의 진후가 오늘(2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23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텐션 진후가 11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후 군이 군 생활을 건강히 마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진후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5년 9월 업텐션 EP 앨범 '일급비밀'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진후는 지난 4월 건강 상의 이유로 그룹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장소와 시간 등 진후의 입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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