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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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민채, 9세 연하 훈남 회사원과 28일 결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23 09: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민채(36)가 9세 연하 연인과 결혼한다.

한민채는 28일 오후 1시에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9세에 연하 회사원 안중운(27)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민채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로 안씨를 처음 만났다.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씨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안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했다.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 집’,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떴다 패밀리‘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왔다.

한민채는 "결혼 후에도 사랑의 가정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행복감을 나타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웨딩매거진 웨딩21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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