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8 14:57 / 기사수정 2010.11.08 14:58
[엑스포츠뉴스= 김지한 기자] '미녀 검객' 남현희(성남시청)가 2010 세계 펜싱 선수권 여자 플뢰레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남현희는 8일 새벽(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플뢰레 개인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이탈리아의 엘리사 디 프란체스카에 12-15로 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현희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 2005년 독일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이후 처음이었다. 개인전 출전으로는 첫 메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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