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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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 출시…유저 수집욕 자극하는 실물 기념 카드

기사입력 2020.11.20 09:3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하스스톤이 오로나민C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인기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최신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Madness at the Darkmoon Faire™) 출시를 기념해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와 손잡고 ‘오로나민C X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오로나민C X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는 오로나민C 10 병과 함께 하스스톤 카드 뒷면 도안의 실물 기념 카드 세 장으로 구성된다.  세 장의 카드는 광기의 다크문 축제 확장팩과 함께 선보인 신규 카드 뒷면 느조스를 비롯해 겨울맞이 축제, 여관 주인의 환영, 용의 해, 크툰의 눈 등 5종의 카드 뒷면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다.

상품 구입 시 무료로 제공되는 각 카드에는 하스스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칼로맨스 아카데미(Scholomance Academy™) 카드 팩 1개 코드가 담긴다.  제품마다 총 세 개의 카드 팩을 확보할 수 있어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카드 뒷면 실물 카드 외에도 제품 박스 외형도 하스스톤 게임 세트를 현실로 옮겨온 듯 세심하게 디자인돼, 하스스톤을 사랑하는 플레이어들의 수집욕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로나민C X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의 판매처 등 이번 특별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 포스트 (https://playhearthstone.com/ko-kr/news/23572865/) 및 오로나민C 브랜드 홈페이지,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스스톤과 오로나민C의 만남은 e스포츠로도 이어지고 있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이하 OHHC)’ 시즌2 대회가 인기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11월 25일(수)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시즌2 플레이오프 및 12월 5일 (토) 그랜드 파이널 대회를 앞두고 있다.  OHHC는 하스스톤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웹툰작가이자 스트리머인 이말년과 기무기훈, 그리고 걸그룹 공원소녀, 엘리스 등이 출연해 오로나민C를 마시며 하스스톤을 배우고 즐기는 과정을 담은 영상 시리즈, ‘e생기스쿨’도 매주 선보이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의 엠스플뉴스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카카오TV의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채널 및 블리자드 하스스톤 유튜브 채널 해당 플레이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18일 출시된 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는 환상적인 이세계적(異世界的) 축제를 배경으로, 고대 신들(Old Gods)의 가공할 힘에 의해 타락한 135종의 신규 카드들이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플레이어가 서로 대결하는 투기장의 짜릿함과 1인 모험의 예측 불허의 즐거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무료 게임 모드, 하스스톤 결투(Hearthstone Duels) 역시 첫 시즌 공식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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