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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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휴가 때 있지 앨범 챙겨…군 생활 순탄" (비디오스타)

기사입력 2020.11.17 21:2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버나드 박이 휴가 때 ITZY(있지) 사인 앨범을 챙겼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민간인 적응 구역 VSA'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는 버나드 박에게 "입대할 때 뇌물을 챙겨 갔다던데"라고 물었다. 버나드 박은 "휴가 나가서 뭘 챙겨왔다. 그때 있지가 데뷔했을 때였다. 있지의 사인 CD 2개를 챙겨갔는데, 생활관에 하나씩 줬다. 그래서 이등병 때 그것 때문에 거의 병장 됐다"라고 밝혔다.

훈은 걸그룹과 통화 연결을 시켜줬다고. 훈은 "제가 웬만해선 이런 걸 안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저희 회사에 후배 그룹 라붐이 있는데, 해병대 홍보대사를 한 적도 있다. 최고 선임자가 라붐의 팬이어서 통화를 시켜줬다. 근데 실수한 게 선임자가 한 달 뒤에 전역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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