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4 19:57 / 기사수정 2020.11.14 19:5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도르트문트가 인종차별 켐페인을 진행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종차별은 의견이 아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인종차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빅매치인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데어 클라시커 경기 이후 도르트문트의 마누엘 아칸지가 인스타그램으로 인종차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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