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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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겨울 이적시장 '핵'되나…부산과 결별

기사입력 2010.11.05 09:38 / 기사수정 2010.11.05 11:24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부산아이파크와 황선홍 감독이 결별을 확정지었다.

부산은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과 황선홍 감독이 양자 합의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선수단 운영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늦어도 1차 휴가가 끝나는 이번달 21일까지 새로운 지도자를 확정하겠다는 심산이다.

황선홍 감독은 시즌 중반부터 다음 시즌에 새로운 팀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부산과의 재계약을 연장하지 않음으로서 황감독의 행보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한편, 부산은 새 지도자로 국내 지도자 중 물색하겠다는 방참이다.

[사진=황선홍 (C) 엑스포츠뉴스 DB]





김경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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