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뮤지션 헨리가 베일에 쌓인 트랙리스트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헨리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는 18일 발매될 세 번째 미니 앨범 'JOURNEY'의 첫 번째 트랙 'HANDS UP'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추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파수가 헨리의 탄생 년도인 89에 맞춰지자 왼쪽 상단에 트랙명 ‘HANDS UP’과 피처링 pH-1, 하단에는 헨리의 앨범 발매 날짜와 시간이 공개되며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첫 번째 트랙 프리뷰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 헨리는 앞으로 매일 순차적으로 각 트랙 프리뷰를 공개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해 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헨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JOURNEY’에 대해 "헨리가 앨범 전 트랙 작사·작곡에 참여했다"며 "그의 음악에 대한 신념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짧지만 강력한 트랙 프리뷰 공개 후 전 세계 음악 팬들 또한 헨리의 신보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헨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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