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8 16:55 / 기사수정 2020.11.08 16:5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모라이스 감독이 트레블에 한 발짝 더 내딛었다.
전북현대는 8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주니오에게 선제 실점했지만 이승기가 멀티골을 터뜨려 2-1로 승리, 합산 스코어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은 2020 하나원큐 K리그 우승에 더불어 FA컵 우승까지 '더불'을 달성했다. 전북이 더블을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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