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기자] 3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쏘나타 K-리그 2010'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모습을 보였다.
수원 삼성에서 진행하는 '블루랄라 버블에코 커플데이' 행사에 참석한 것. 최근 부부 동반으로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결혼하면 반'CF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이 날 행사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아름다운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블루랄라 버블에코 커플데이' 행사를 화보로 정리해 보았다.
▲ 예쁜 부인을 둔 죄(?)로 뭇 남성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연정훈. 밝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 '결혼과 미모는 별개!' 한가인이 넓은 그라운드가 신기한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 그라운드로 나서는 연정훈-한가인 부부, 축구선수의 등에서는 볼 수 없는 1/2이 새겨져 있다.
▲ 축구장에 처음 와보았다는 연정훈-한가인 부부, 수원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하며 수많은 관중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 본격적인 '블루랄라 에코버블 커플데이' 행사의 시작. 예비부부들이 CF에 나온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동작을 따라하고,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 커플을 뽑는 것이다.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우승자 커플과 기념촬영을 하는 연정훈-한가인 부부
▲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고 '손 꼭 붙잡고' 퇴장하는 연정훈-한가인 부부
▲ 깜찍한 볼풍선으로 매력 발산하는 한가인. 그녀가 '품절녀'라는게 두 눈으로 봐도 믿기지 않는다.
정재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