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실 저 의외로 집순이에요. 처녀 때부터 참 집을 좋아했는데 두 아이들과 남편 생기고 더 더 집이 좋아졌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걸 닮았는지 두 아이들도 집순이 집돌이. 오늘도 아이들과 집에 콕 박혀 놀고먹고 링피트도 하고 뽀뽀도 하고. 속 안 좋게 출근한 남편을 위해 북엇국 끓여놓고 늦은 출근하고 와 보니 다 먹은 남편"이라며 "행복은 가까이에 내일은 분명 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집 거실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이처럼 단란한 장영란 가족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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