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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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과 같이 있으려 핑계 "캘리 알려줘"

기사입력 2020.10.23 23:5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가 신예은과 같이 있으려고 핑계를 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7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과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이수(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우연과 이수는 골목을 돌아다니려 했지만, 갑자기 비가 내렸다. 이수는 경우연과 함께할 시간이 더 생겨서 좋았고, 카페에서 기다리자고 말하며 우산을 사서 돌아왔다. 비가 그칠 생각을 하지 않자 경우연은 가자고 했지만, 이수는 캘리를 가르쳐달라며 경우연을 붙잡았다. 

경우연은 직접 캘리그라피를 보여주며 "어때?"라고 물었고, 이수는 경우연 얼굴을 바라보며 "예쁘네"라고 답했다. 이수는 곧 서울을 떠날 거라고 말하며 "더 이상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져서"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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