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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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비엘, 바디프로필 촬영 9일 남기고 "최저몸무게 갱신 52.65kg"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23 10:5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에바 포비엘이 자신의 역대 최저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에바 포비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비엘은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개미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체중계에는 선명하게 52.85kg가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에바포비엘은 "공복 몸무게 52.85kg. D-10. 운동을 좋아하고 참 좋은데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참는 건 너무너무 싫어요"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그래도 매년 더 업그레이드 된 몸을 만들어서 #바디프로필 찍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10일 더 열심히 해봅니다. 어제 밤 저는 10일 뒤에 뭐부터 먹을까 앞으로 몇달동안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먹고싶은 거 먹으면서 살아야지 #행복한상상을 하면서 새벽 2시반까지 맛집과 음식을 검색한 나. 바보같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라며 바디프로필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이어 오늘(23일)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0년 최저 몸무게 52.65kg를 갱신했음을 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에바 포비엘은 2010년 결혼,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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