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21일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고생하는 로아 아빠 오늘은 나의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소미는 "당진 #김홍장 시장님 그리보 육아맘 분들과 랜선 나들이 진행하고 왔지요~ 에너지 에너지! 오랜만에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육아맘 분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소미는 남편과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안소미와 남편은 각각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안소미는 2017년 결혼해 딸 로아를 뒀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다음은 안소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아침부터 고생하는 로아아빠 오늘은 나의 파트너
당진 #김홍장 시장님 그리보 육아맘 분들과..
랜선나들이 진행하고 왔지요~ 에너지 에너지!
오랜만에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육아맘 분들
행사 끝나고 #당진시청 앞에서 먹는 #소떡소떡
푸드트럭 아저씨 넘나 친절하시규
공짜로 풀빵드 주시규
(저 알아보신거 아님요ㅠ)
ㅋㅋㅋㅋㅋㅋ쨌든!! 또 들를게효 아저띵
#걸깝스 하나이모가 백금이엄마 먹으라그 보내쥰..
민물장어탕. .그리고 추어탕. . 현실은. .
로아아빠 해장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은 추어탕 먹고나왔눈데. .
#걸깝스 하나이모가 백금이엄마 먹으라그 보내쥰..
민물장어탕. .그리고 추어탕. . 현실은. .
로아아빠 해장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은 추어탕 먹고나왔눈데. .
국물이 겁나게 진해요. . 잘먹을게 하나이모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